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안성서포터 상견례 (2007. 1. 24. 수요일 12시)

안성무지개서포터 회원 20명의 첫 상견례 자리가 열렸습니다.

이 날 배수광 본부장은 무지개서포터의 구축취지, 활동내역과 함께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밝히며, “범죄 피해자의 발굴, 지원 활동에 안성무지개서포터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절실하다”고 당부의 말을 했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요 안건은 회장 선출 건으로 2분의 후보자가 경합을 벌였으며 선거를 통해 한흥식 위원이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권광희 위원은 고문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새로 회장이 되신 한흥식 회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소외받고 고통받는 범죄 피해자가 없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으며, 안성무지개서포터 여러분들이 일치단결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흥식 회장을 주축으로 새로 임원 구성이 이루어진 안성무지개서포터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하며, 더욱더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안성무지개서포터가 되길 바랍니다.